리눅스 시스템 구조(커널과 쉘)

리눅스 시스템 구조(커널과 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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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널

•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커널은 컴퓨터 운영체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.

• 운영체제의 다른 모든 부분에 여러 가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윈도우 그 자체라고 보면 된다.

• 커널은 리눅스가 처음 부팅될 때 메모리로 로딩 된다.

• 쉽게 생각하면 여러분들의 윈도우를 부팅할 때 나오는 로딩화면이 바로 커널을 로딩 하는 것이다.

• 컴퓨터의 시스템 자원들을 관리한다.

• 항상 메인 메모리에 상주하기 때문에 윈도우 부팅 후 바로 작업관리자를 열어 메모리 사용량을 보면 0%가 아닌 것이다.

• 리눅스의 커널은 1만줄 이상의 C언어와 1000줄 정도의 어셈블리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식성(portability)이 좋다. 즉 다른 시스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.

※ 커널은 주로 하드웨어 자원(하드디스크, 메모리 등..)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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쉘

• 운영체제 상에서 다양한 운영 체제 기능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.

• 리눅스 명령어를 해석하는 명령어 해석기로 사용자와 리눅스 OS간의 인터페이스와 

   Shell Programming언어를 해석한다.

• 키보드와 같은 단말 장치를 통해서 유저의 입력을 받아서 여러 프로그램이나 명령을 실행한다.

• sh(본 쉘), ash, bash, csh(C 쉘)같은 다양한 쉘이 존재한다.

• 윈도우에서 지원하는 cmd창도 쉘의 일종(CLI)이라고 보면 된다.

• 내가 임의로 JHShell을 만들어서 ls 명령어를 JHls로 만들고 싶다면 그 쉘이 기존의 ls명령어를 수행하게끔 

  프로그래밍이 되어야한다. 

• 지금 존재하는 쉘 또한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이해하면 조금 쉬울 것이다. 이렇게 JHls를 만들어 놓은 것이 하나의 인터페이스가 된다.

추가

• 인터프리터(interpreter)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소스 코드를 바로 실행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환경을 말한다. 원시 코드를 기계어로 번역하는 컴파일러와 대비된다.